건양대 김명제 씨, 해외창업인턴 프로그램 선발

김준환 / 2013-07-21 16:56:37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교 내 창업지원센터에서 창업교육 받은 후 현지 인턴 활동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공동주관한 ‘2013 해외창업인턴 이스라엘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건양대학교 김명제(전자정보공학 4학년) 씨가 선발됐다.

21일 건양대에 따르면 이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과 중년층을 대상으로 6개월간 이스라엘에 파견해 현지의 전문화된 창업교육과 인턴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영어면접과 창업아이템 주제발표를 통해 전국에서 15명이 최종 선발됐다.

김 씨는 작년 교내 영어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하던 중 우연히 창업지원사업 홍보물을 보고 대학의 창업담당관인 장혜정 교수를 만나면서 창업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

이어 외국인과 내국인이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회화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인 ‘영어문화 공유사업’이란 창업아이템을 개발했다.

김 씨는 여기에 멈추지 않고 대학 내 창업지원단에서 주관한 ‘기업가정신 특강’과 ‘실전창업 강좌’ 등을 수강하면서 자신이 개발한 아이템을 어떻게 사업화해야하는지 구체적 실행방안을 구성해 이번 해외창업인턴 프로그램에 응모한 것이다.

오는 25일 이스라엘로 떠나는 김 씨는 텔아비브 대학교(Tel Aviv University) 내 창업지원센터인 스타타우(StarTau)에서 2개월간 창업교육을 받고 4개월간 현지에서 인턴 활동을 하게 된다.

김 씨는 “세계 최고의 벤처강국으로 알려진 이스라엘에서 창업교육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대한민국 청년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선진 기업시스템과 창업문화를 배우고 돌아오겠다”고 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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