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생, 청원군 지역 농촌봉사활동

김준환 / 2013-07-17 15:58:54
250여 명 학생들 고추·옥수수 따기, 무너진 집·비닐하우스 보수 등 일손 보태

충북대학교 총학생회(회장 진재권)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충북 청원군 미원면 어암리 일원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이장님이 좋아하는 충북대 젊음! 꿈! 열정! 농촌봉사활동’이란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고추·옥수수 따기, 인삼밭 주변정리, 잡초제거, 무너진 집·비닐하우스 보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이 기간 동안 150여 명의 마을주민과 ‘도미노 피자’에서 협찬하는 피자를 함께 나눠 먹으며, 농촌주민과 대학생들 간 소통의 장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대학생들이 며칠씩 마을에 머물면서 봉사활동을 하는 기존의 방식과는 다르게 진행된다. 음주 및 안전사고 등의 문제 발생을 예방하고, 마을 주민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5일간 매일 50명씩 총 250여 명이 하루 동안 봉사활동을 펼친 후 돌아가게 된다.

충북대 진재권 총학생회장은 “이 땅의 농업 현실을 직시하고, 봉사활동의 참 의미를 배우면서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서투르나마 일손을 보태 드리고자, 이번 농촌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충북대 총학생회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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