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학교 LED-해양융합기술연구센터(센터장 유영문 교수)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용당캠퍼스 8공학관에서 LED 조명 국제공인 시험기관 현판식 및 기념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 시험기관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의 평가를 통과함으로써 동남권과 대경권을 아우르는 최초의 LED조명 국제공인 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평가항목은 경영 및 품질 시스템, 시험인력의 역량, 시험장비 및 시험환경의 적합성 등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부경대 LED-해양융합기술연구센터가 발행하는 △전기시험 중 조명기기와 에너지 효율, 환경 및 신뢰성 △광학 및 광도측정 시험 중 광원의 측정, 색채 및 색도 등에 대한 성적서는 국내는 물론 ILAC(국제시험기관인정협의체), APLAC(아시아태평양지역시험인정기구) 소속 80여개 국가에서 효력을 인정받게 됐다.
유 교수는 “올해 안으로 방수, 분진, 극저온, 진동, 열충격 시험 등의 규격을 추가로 확보하고, 내년에는 방폭, 전자파 내성, 국방규격까지 시험규격을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해외기관이 역량을 인정하는 시험기관으로 발전시켜 고도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양조선, 해양플랜트, LED-해양융합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현판식을 기념해 선박, 함정, 해양플랜트 환경에서 사용될 수 있는 고신뢰성, 고성능 LED-해양 융합 조명 제품의 개발을 위한 표준과 시험인증 기술을 모색하는 워크숍도 개최된다.
유 교수가 ‘LED-해양 융합기술의 현황과 전략’이라는 주제발표를 하는 것을 비롯 △선박용 LED조명의 KS 표준 개발(한국조명연구원 조미령 단장) △선박용 LED조명 인증 사례(한국선급 조성훈 책임검사원) △함정용 LED등기구 표준 개발(한국해양대 길경석 교수) △가스 폭발의 기초(호서대 이성은 교수) △LED 조명기기의 KC 인증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 오평식 센터장)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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