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교육역량강화사업에서 총 72개 대학이 우선 선정됐다.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9일 '2013년 교육역량강화사업 1단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그동안 교육부는 교육역량강화사업에서 단계 구분 없이 지원대학을 선정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1, 2단계 방식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교육여건·성과를 나타내는 교육지표를 정량평가한 뒤 1단계 평가만으로 지원이 확정된 72개 대학과 2단계 정성평가 대상 18개 대학을 각각 선정했다. 2단계 평가 대상 대학은 유형별 하위 각 2개 대학으로 교육역량강화사업 유형은 설립(국공립/사립), 지역(수도권/지방), 규모(학생수) 등 총 9개 유형으로 구분된다. 교육부는 18개 대학에 대해 1단계 정량평가 결과와 1단계 정량지표에 대한 2단계 정성평가 결과를 종합, 오는 7월 말 최종 지원 대학을 결정할 예정이다.
1단계에서 지원이 확정된 72개 대학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국공립 1만 명 이상에서는 경북대·경상대·공주대·부경대·서울과학기술대·서울대·전남대·전북대·충남대·충북대, 국공립 1만 명 미만에서는 금오공과대·목포대·목포해양대·서울시립대·순천대·안동대·제주대·창원대·한경대·한국체육대·한국해양대·한밭대, 국공립 교원양성대학에서는 경인교대·공주교대·서울교대·전주교대·진주교대·청주교대·한국교원대가 선정됐다.
사립 수도권 1만 명 이상에서는 경희대·고려대·성균관대·숙명여대·숭실대·아주대·연세대(본교)·이화여대·인하대·한국외국어대·한양대, 사립 수도권 5000명 이상~1만 명 미만에서는 가톨릭대·상명대·서강대·서울여대, 사립 수도권 5000명 미만에서는 그리스도대·차의과학대·평택대·한국성서대가 선정됐고 사립 지방 1만 명 이상에서는 경성대·계명대·대구가톨릭대·대구대·동서대·울산대·원광대·인제대·조선대, 사립 지방 5000명 이상~1만 명 미만에서는 건양대·광주대·대전대·동명대·동신대·우송대·중부대·한림대, 사립 지방 5000명 미만에서는 금강대·꽃동네대·부산장신대·예수대·포항공과대·한국기술교육대·한동대가 선정됐다.
또한 2단계 정성평가에는 국공립 1만 명 이상에서는 강원대·부산대, 국공립 1만 명 미만에서는 강릉원주대·한국교통대, 국공립 교원양성대학에서는 광주교대·춘천교대, 사립 수도권 1만 명 이상에서는 동국대·중앙대, 사립 수도권 5000명 이상~1만 명 미만에서는 한국산업기술대·한성대, 사립 수도권 5000명 미만에서는 한세대·협성대, 사립 지방 1만 명 이상에서는 경남대·동의대, 사립 지방 5000명 이상~1만 명 미만에서는 건국대(글로컬)·영산대, 사립 지방 5000명 미만에서는 고신대·목포가톨릭대가 대상에 올랐다.
교육부 관계자는 "대학별 지원금액은 2단계 평가가 완료돼 최종 지원대학이 결정되는 7월 말에 확정된다"면서 "다만 1차 선정 대학들이 교육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지원 예산 일부를 7월 말 이전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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