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총장 김병철) 세종캠퍼스가 한인 2세들의 뿌리 찾기 여정에 나선다.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10박 11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뉴욕과 L.A.에 거주하는 한국인 2세 청소년 95명을 초청해 한국의 문화와 산업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재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로 14회째인 모국연수 프로그램은 한인 2세들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찾고 향후 글로벌 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다.
프로그램은 고려대 세종캠퍼스와 뿌리교육재단(최현호 회장), 남가주한국학원(이정수 이사장)에서 후원하며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국인 2세 청소년들은 불국사, 석굴암, 국립중앙박물관, 전주한옥마을, 1사단 병영체험, 통일전망대, 경복궁, 청와대 사랑채, 울산 현대중공업, 포항 포스코 등을 방문하며 한국의 과거, 현재, 미래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한다.
최승일 고려대 세종캠퍼스 부총장은 "이번 연수기간 동안 우리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주요 산업시설도 시찰하며 그 동안 대한민국이 일구어 온 성취와 성과들을 직접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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