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 세종캠퍼스와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 중국, 벨기에, 카자흐스탄, 필리핀, 네팔 등 총 21개국 100명의 대학(원)생들이 참가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물 의회는 오는 6일까지▲모의 세계물포럼 및 세계물포럼 리뷰 ▲물 관련 특강 ▲물 관련 시설 견학을 통한 선진 물 관리 기술 체험 ▲청년 문화의 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물 의회에는 세계물포럼 벨기에 대표 및 세계청년물의회 의장을 맡고 있는 벨기에 출신 참가자(Brussels Free University)와 아시아개발은행(ADB) 물재정프로그램 청년스페셜리스트 고문(University of the Philippines), 네팔 물위생자원네트워크센터 소속 참가자(UNESCO-IHE Institute for Water Education) 등 다양한 경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참가자들은 4개의 위원회로 구성돼 세계물포럼에서 진행하는 주제별, 지역별, 정치적 형식에 따라 모의 세계물포럼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서 물에 대한 사회인식 환기와 실천을 촉구하는 ‘대학생 물 선언문’을 채택하고 마지막 날인 7월 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 참가자 중 환경부 장관상 수상자 2명에게는 오는 9월 스웨덴 스톡홀름 세계물주간에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된다.
한국물포럼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국제사회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들이 해야 할 역할과 활동에 대해 생각해 보는 토론의 장을 마련할 것이며, 더 나아가 물 관리 선진국으로서의 대외 이미지 제고와 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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