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성균중국연구소(소장 이희옥)는 중공 중앙당교 국제전략연구소(소장 한반오장)와 공동으로 ‘한중관계 : 새로운 패러다임의 모색과 청사진 구축’(中韩关系:探索新模式 构筑新蓝图)을 주제로 한 국제학술회의를 지난 22일 베이징 중앙당교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중공 중앙당교 장보리(张伯里) 부교장 등 중국 고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6월말 열릴 예정인 한중 정상회담 바로 직전에 열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성균중국연구소와 중앙당교 국제전략연구소는 한국의 중국연구와 중국의 전략연구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연구소다.
학술회의에서는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내실화와 한중 인문교류 활성화 방안 등 2개 세션으로 구성, 양국 전문가 18명이 발표자와 토론자로 참여했다.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평가’에 대해서는 성균중국연구소 이희옥 소장과 중앙당교 국제전략연구소 먼훙화(门洪华) 교수가 발표했고,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미래 전망과 청사진’과 관련해서는 한바오장(韩保江) 중앙당교 국제전략연구소장이 발표했다.
한편 한중 인문교류 활성화 방안과 관련하여 한중 문화관계의 역사적 고찰과 현재적 함의에 대해서는 진재교 성균관대 교수와 마샤오쥔(马小军) 중앙당교 국제전략연구소 교수가 발표하는 등 한중 전략관계의 내실화와 한중 인문교류 활성화 관련 심도 깊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성균중국연구소와 중앙당교 국제전략연구소가 전략포럼의 일환으로 공동주최한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항구적인 한중 협력모델 구축과 한 차원 심화된 한중 관계 구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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