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세살마을연구원, 태교음악회 개최

부미현 / 2013-05-22 11:26:22
피아니스트 서혜경, 첼리스트 남수아씨 등 무료 공연

가천대학교 부속 세살마을연구원은 삼성생명과 함께 23일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생명 본사 1층 컨퍼런스홀에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임산부를 위한 태교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는 세살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된 임산부 부부 150쌍(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국내 최고의 피아니스트인 서혜경 경희대 교수와 첼리스트 남수아 가천대 객원교수의 재능 기부로 이뤄진다. 또한 국내 유일의 우크렐레 오케스트라단인 피카피카 우크렐레 오케스트라도 협연한다. 연주자들은 모두 무료로 출연한다.


피아니스트 서혜경은 쇼팽의 에올리언 하프와 즉흥 환상곡, 슈만의 꿈 등을 연주하며, 첼리스트 남수아는 바흐의 아리오소와 아다지오 등은 연주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가천대가 주관하는 육아공동체 세살마을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삼성생명은 2011년 이후 3년째 세살마을을 후원하고 있다. 가천대와 삼성생명은 서울시내 25개 구와 경기도 성남 부천 오산 고양 안산 광명 등 6개시, 부산 광주 충북 등에서 1만여명의 임산부 부부와 조부모를 대상으로 한 육아 교실과 가정방문 육아 코칭 프로그램, 집단 놀이 프로그램 등을 전개하고 있다.


세살마을이란 명칭은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과 과거 온 동네 사람들이 힘을 합쳐 아이를 키웠던 옛 ‘마을’을 합쳐서 만들어졌다. 세살마을은 가정과 친인척은 물론 사회, 즉 마을 전체가 힘을 합쳐 영유아들을 창의적인 인재로 키우는 공동체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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