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가 교육부의 ‘2013년도 지역혁신인력양성 사업’에 신규과제 2건이 선정됐다.
지역혁신인력양성 사업은 지역기업과 대학 간의 공동기술개발 과제를 지원해 지방대학 학생들을 지역·현장 맞춤형 혁신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 과제는 ‘환자로부터 분리한 항생제 내성 녹농균에 작용하는 항생펩타이드 설계 및 원료 소재화’(책임교수 박윤경)와 ‘초전도 코일을 적용한 자기공진형 무선전력전송 시스템 및 초전도 응용기술 개발’(책임교수 최효상) 등 2건이다.
교육부는 전국에서 신청 받은 166개 연구과제 가운데 요건심사와 지역별 심사를 거쳐 38개 과제를 선정했다. 신규 선정과제는 최대 3년 동안 연간 1억 원에서 2억 원을 연구비로 지원받는다.
연구과제당 기업연구원은 2명 이상, 참여교수는 1명 이상, 학생연구원은 5명 이상 참가하도록 해 지방대학과 지역 기업의 연구역량 제고를 지원한다. 지원금의 40%에서 50%까지 참여연구원의 장학금으로 지급이 가능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학부 3학년생의 참여도 가능하도록 해 지방대학생의 대학원 진학을 유도하고 있다.
교육부는 이 사업을 통해 지방대학의 석·박사급 연구인력이 지역·현장 맞춤형 인력으로 양성·취업함으로써 지역의 인력양성 및 R&D의 선순환 체계가 효과적으로 이뤄지는 성공모델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방대학 및 산업체의 수요 등을 감안해 사업 지원 규모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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