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조 도시락과 공개독서토론회'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책을 읽고 독서 멘토와 책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글쓰기센터에 미리 신청한 10여 개의 독서클럽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교내 중앙도서관 복합문화공간에서 독서 멘토와 함께 토론을 펼치면서 준비한 도시락을 나눠 먹는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첫날 진행된 첫 번째 '창조 도시락' 메뉴는 로젠 크란츠가 지은 '추의 미학'이었으며, 오는 12일과 다음달 8일에 진행되는 행사에는 '삼국지'와 '에밀'이 메뉴로 지정돼 있다.
또한 '창조 도시락'과 별도로 12일과 5월 1일, 22일 세 차례 진행되는 '공개독서토론회'는 창조 도시락 행사를 통해 먹은 책을 소화시키기 위해 심화과정으로 마련된 토론회로 후마니타스 독서토론대회 방식으로 중앙도서관 3층 영상세미나실에서 열린다.
특히 공개독서토론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독서 멘토와 상의한 논제를 비판과 옹호 의견으로 나눠 토론하면서 해당 고전을 완벽히 소화시킬 예정이다.
원광대 관계자는 "글쓰기센터와 중앙도서관은 현재 참여하고 있는 독서클럽 회원뿐만 아니라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은 학생들은 누구나 도시락을 지참해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 범위를 확대하고,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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