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농촌마을 살리는 ‘농촌활성화 지원센터’ 선정

이원지 / 2013-03-28 12:12:19
농림축산식품부 주관…경남지역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 지원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광역 ‘농촌활성화 지원센터’(센터장 김영주 지역환경기반공학과 교수)에 선정됐다.


농촌활성화 지원센터는 경상대 농촌계획・지역개발, 사회학, 건축학, 농업경제학 등 다양한 전문교수들과 경상남도,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민간 전문기관 등이 컨소시엄 형태로 구성된다.


이번 센터 역할을 할 기관 공모에 9개 도, 13개 대학이 응모해 경상대 외에 경기 협성대, 강원 강원대, 충북 충북대, 충남 공주대, 전북 전북대, 전남 목포대, 경북 경북대, 제주 제주대 등 9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마을별로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한 농촌마을 활성화를 촉진해 오는 2017년까지 ‘색깔 있는 마을 5000개 만들기’를 추진 중이다. 그러나 농촌 고령화와 과소화 마을의 증가, 공동체 와해 등 활력 저하로 많은 마을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마을주민 주도의 지속적인 마을 발전을 촉진할 지원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에 선정된 농촌활성화 지원센터는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를 촉진할 핵심 지원조직으로서 경상남도 및 지자체 등과 협력해 현장활동가 육성, 마을역량 강화, 마을별 발전계획 수립 등에 필요한 전문가 및 재능기부자 연결 등을 주로 담당하게 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농촌활성화 지원센터 체계화를 통하여 대학 등 민간조직이 지역사회 발전을 촉진하고 중앙정부와 지자체, 각 지역의 다양한 민간지원조직간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는 새로운 농촌개발 모델을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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