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교육대학원, 다문화교육전공 개설 기념 ‘학술포럼’ 개최

이원지 / 2013-03-15 17:07:30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원장 이준희)은 오는 19일 오후 6시 동아대 승학캠퍼스 경동홀에서 학술포럼을 개최한다. 동아대는 동남권 대학 가운데 최초로 다문화교육전공을 개설, 운영 중이다.


'다문화 교육의 실천적 방안과 이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포럼은 동아대 교육대학원, 석당학술원 문화콘텐츠연구소, 동아대 국어문화원이 주관한다. 이준희 교육대학원장의 개회사로 문을 열며, 오성배 다문화교육전공 책임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정유성 서강대 교육문화학과 교수는 ‘다문화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기조발제에 나선다. 정 교수는 ‘다양성의 시대, 다채로운 교육’이라는 발제를 통해 급격히 다문화사회로 접어든 한국사회의 위기, 담론에 그치고 있는 다문화사회와 다문화교육, 열악한 다문화교육 환경을 돌아보고 성찰, 기획, 실천의 세 단계를 거쳐 결론을 제시한다.


또한 정지현 경성대 유아교육학과 교수가 ‘다문화사회 속의 전환학습과 다문화교육의 변혁적 실천’을, 김영선 동아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다문화사회에서의 한국어교육의 위상’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이준희 원장은 “다문화교육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접근과 방향 제시가 필요하다”며 “이번 학술포럼에서 다문화 교육의 방향과 실제를 중심으로 전문 연구자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앞으로 우리나라의 다문화교육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대 교육대학원은 1973년 개원해 지금까지 4천여 명의 교육학 석사와 2천여 명의 교원자격 취득자, 4천여 명의 위탁교육연수자, 4백여 명의 전문상담교사(1급) 등을 배출했다. 다문화교육전공을 포함해 현재 23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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