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인공무지개는 서강대 청년광장 위에 생성됐다. 자연에서 볼 수 있는 정도의 대형 스케일을 지닌 무지개가 떠올라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연구팀을 이끌고 있는 정 교수는 “이번 인공무지개 창조 시연은 인공무지개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작했다"며 "첫 적용으로 박근혜 정부의 출범을 맞아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시연 성공의 소감을 밝혔다.
정 교수 연구팀은 누구나 어린시절 분무기나 스프레이를 이용해 물방울을 생성할 때 무지개가 생기는 것을 경험해 본 것처럼 그 장치를 대형화해 길이 70~100미터 정도 되는 대형 무지개를 국내 처음으로 창조했다.
정문열 교수 연구팀은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에서 문화기술(CT)연구비를 지원받아 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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