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환추기경 선종 4주기를 맞는 오는 2월 16일 오후7시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김추기경을 기리는 조촐한 추모의 밤이 마련된다.
가톨릭대학교(총장 박영식) 김수환추기경연구소(소장 박일영)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추모의 밤은 김추기경의 삶과 사랑을 담은 추모영상 상영과 함께 평소 그를 존경했던 지인들이 직접 나서 추기경과 얽힌 갖가지 인연들을 소개하는 추억의 시간을 갖는다.
제1부 ‘잊을 수 없는 추기경과의 인연’ 시간에는 신치구회장과 김평엽 평택효명고교감, 한국평협 최홍준회장, 마리헬렌 전진상의원 원장, 막달레나의 집 이옥정이사장, 금강대학교 정병조총장 등이 나서 추기경과 나누었던 인연에 대해 회고하고 함께 했던 지난 시절을 되돌아 보게 된다.
제2부에서는 ‘김추기경과의 인연 공모전’에서 입상한 수상자들을 시상하고 제3부에서는 평소 김추기경을 사랑하고 존경해온 인순이와 JK김동욱, 김수희, 윤희정, 가톨릭e쏠리스트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 추기경과의 아쉬운 마음을 노래로서 달래게 된다. 특히 참석자들은 김추기경이 즐겨 불렀던 ‘애모’ ‘사랑으로’ ‘등대지기’등을 함께 합창하며 추기경께서 당부하고 떠났던 ‘사랑과 감사’를 다짐할 예정이다. 추모의 밤 참석은 김수환추기경 연구소 홈페이지 www.cardinalkim.org 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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