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작가 권아람 씨, 개인전 개최

박초아 / 2013-01-17 10:53:36
‘a manual worker, 2010, 영상설치’ 등 작품 국내 첫 선

▲권아람 씨의 작품 'a manual worker, 영상설치, 2010'
미디어아티스트 권아람 씨(25)의 3번째 개인전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6월 갤러리 라메르에서 공모한 신진작가 창작지원 전시 대상자로 권 씨가 선정돼 열리게 됐다. 권 씨는 ‘a manual worker, 2010, 영상설치’ 등의 영상작품 약 6점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권 씨는 “기계적 메커니즘을 통해 탈 구축된 물성과 언어의 해체적 충돌 사이에서 발생하는 긴장의 극을 정립되지 않은 각각의 상태로 배열하고자 한다”며 “기존 디지털 스캔 작업을 통해 육체의 왜곡된 이미지를 영상언어로 풀어냈으며 물질의 개념을 추상적인 것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통해 육체나 물질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탐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권 씨는 건국대 디자인조형대학을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University College London)의 슬레이드미술대학원(Slade School of Fine Art)에서 미디어 아트를 전공·졸업했다. 지난 2008년 교육과학기술부 대한민국 인재상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노르트 아르트 국제전시, Festival Miden, ARTchSO Video Festival 등의 전시·페스티벌에 권 씨의 작품이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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