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신년 하례회에는 김경희 학교법인 이사장과 송희영 총장, 김순도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교수, 학생, 직원, 법인 임직원, 부속 중고등학교, 건국대학교병원, 건국유업 건국햄 등 수익사업체 임직원, 동문회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건국학원의 발전을 향한 새해 소망을 함께 나눴다.
이 자리에서 건국대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수요자 중심 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프라이드(PRIDE) 건국’이라는 비전을 선포하며 학교 발전 전략의 새 기틀을 소개했다.
김경희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향후 법인 운영과 관련한 구상으로 ‘건국발전자문회의’출범과 시스템 경영 체제 도입을 시사했다. 김 이사장은 “법인의 자산 규모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확충된 만큼 자산 규모에 걸맞은 법인 운영을 위해 의료, 노인복지, 부동산, 관광숙박업 등 각종 수익사업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인사들로 구성된 경영전략기구인 ‘건국발전자문회의’를 본격적으로 가동할 것”이라며 “법인 산하기관들이 보유한 인적·물적 역량을 총 결집하여 경영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시스템 경영방식을 적극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송희영 총장은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수요자 중심 교육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새해 포부를 밝혔다. 송 총장은 “여러분들이 작년 한 해 동안 보여주신 사랑과 열정 그리고 우리 대학의 역량을 한데 결집시켜 새해를 건국대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며 “총장 취임시 제시한 과제들을 체계화하여 교육, 연구, 국제화, 대외평판도, 행정 및 인프라 등 5개 분야에 대한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72개 세부추진 전략과제를 구체화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 총장은 이와 관련해 △교육: 창의적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수요자 중심 교육체계’(Providing Learner-centered Education) 구축 △연구: ‘선도 분야 연구경쟁력 강화’(Reinforcing Research Competitiveness)에 역량과 자원 투입 △국제화: 국제교류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 교육 내실화’(Improving International Cooperation) 중점 추진 △대외평판도: 건국대의 인재상을 확고히 하고 동문들의 자긍심을 높이면서 학교 브랜드 가치도 향상시키는 ‘건국 친화형 네트워크 개발’(Developing Pro-KU Network) 시행 △행정 및 인프라: 효율적인 교육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관리시스템 개선’(Enhancing Management System) 추진 등의 전략을 소개했다. 또 이 5대 발전전략의 영문 앞 글자를 따 ‘프라이드(PRIDE) 건국’ 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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