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와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주최한 이번 모범기관 지정은 대학교, 기업체, 공공기관 등의 지역별 공모와 1(서류)·2차(현지) 심사를 거쳐 창원대를 비롯한 경남·부산·울산지역 7개 기관이 지정됐다.
경남지역 대학 중 그린휠 모범기관은 창원대가 유일하다.
창원대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통한 친환경 그린캠퍼스 조성 ▲자전거 타기 생활화 ▲대학 자체의 공용자전거 운영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그린휠 모범기관으로 지정됐다.
창원대 자체 공영자전거 시스템은 지난 3월부터 시행돼 재학생 등 대학 구성원들이 무료로 이용하고 있으며 현재 140대가 운영되고 있다. 또한 창원대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온라인 대여신청 시스템을 활성화했으며 대학 정문에 공영자전거 관리소를 설치해 관리·무상 수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창원대 관계자는 “오는 2013년에는 대학 고유디자인의 자체 공영자전거를 300대 정도로 확대·운영할 방침”이라며 “이밖에 안전·편의시설을 확충해 대학 구성원들의 자전거 이용률을 높이고 친환경 그린캠퍼스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린휠은 ‘Green(녹색)과 Wheel(바퀴)’의 합성어로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환경부는 녹색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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