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올해의 10대 과학기술 뉴스’ 선정

김준환 / 2012-12-18 14:28:13
'유령입자 중성미자에 가장 약한 변환 발견' 관련 연구

전남대 우주소립자 연구소의 '유령입자 중성미자의 가장 약한 변환 발견'에 관한 연구가 ‘올해의 10대 과학기술 뉴스’에 선정됐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최근 선정위원회 심의와 총 3179명의 과학기술인 및 국민 투표로 올해 최고 과학기술 뉴스 10건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중 전남대 연구가 기초과학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10대 뉴스에 선정됐다.

연구팀은 영광원자로 발전소 옆에 구축한 RENO 중성미자 검출시설을 이용해 원자로 중성미자 진동변환을 발견하고 마지막 변환 각도를 성공적으로 측정했다. 이는 변방에 머물던 국내 중성미자 연구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뇌의 장소정보 습득 비밀을 밝힌 빛을 이용한 뇌지도 영상화 기술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의 새로운 가능성을 연 전극소재 원천 기술개발 ▲암세포를 억제하는 핵심 단백질 발견 등이 올해 주목받은 연구업적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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