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캠프로 성공적인 대학생활 시작”

김준환 / 2012-12-05 09:52:08
전남대 수시합격생 300명, 매일 8시간 14일 집중교육

전남대가 오는 6일 2013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 2595명을 발표하고 합격생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꾸려나가게 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수시합격생 300명을 대상으로 내년 1월2일부터 21일까지 광주캠퍼스에서 진행하는 ‘합격생 영어캠프’다. 이 캠프는 입학 전 예비대학생들이 시간을 낭비하는 것을 막고,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한 것. 또 4년이라는 대학생활을 어떻게 설계하고, 내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영어캠프는 매일 8시간씩 집중교육 형태로 14일간 진행되며 원어민 또는 내국인 강사와 함께 하는 영어강의, 특별강의, 특별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이 캠프는 단순히 영어를 공부하기보다는 ‘영어’를 매개로 대학생활을 미리 준비하고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새로운 학습방법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의미가 있다. 또한 동문 등 외부인사 초청특강을 통해 학생들에게 삶에 대한 감동을 전달하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학생들은 시간표는 물론이고 모든 일정을 스스로 짜도록 교육을 받는다.


송경안 총장직무대리는 “신입생 대부분이 입학 전 가장 소중한 시간을 유흥문화 등으로 낭비하고 있다”며 “영어캠프는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데 그치지 않고 알찬 대학생활을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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