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총장 서강석)는 2013학년도 수시2차 모집에서 치위생학과, 응급구조학과 등 보건계열 2개 신설학과를 비롯해 전체 모집인원(1842명)의 21.3%인 393명을 선발한다.
수시2차 모집은 정원내 일반전형으로만 실시되며 학생부·면접 각 50%를 반영해 합격자를 가린다.
호남대 윤천균 입학관리처장은 “수시2차 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수능 이후 원서접수를 실시하지만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는 점”이라며 “수능에서 만족할만한 성과를 얻지 못했더라도 학생부·면접이 우수하다면 호남대 수시2차 모집에 도전해보라”고 조언했다.
또한 호남대는 수시2차 모집 원서접수 시 지원자들의 자기소개서를 제출받는다. 자기소개서는 면접고사 기초 자료로만 활용되며 제출하지 않더라도 불이익은 없다. 작성 분량도 별도로 정해져있지 않기 때문에 자기소개서에 대한 부담은 느끼지 않아도 된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
대다수 학과가 학생부·면접 50%씩을 반영하는 가운데 일부학과는 2단계 전형을 실시한다. 유아교육학과·물리치료학과·치위생학과·응급구조학과·간호학과·항공서비스학과 등 6개 학과는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모집인원의 일정 배수를 가린 뒤 2단계에서 학생부·면접 각 5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윤 처장은 “6개 학과는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아 지원자 수도 많다. 때문에 전 지원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하면 자칫 면접의 질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며 “1단계에서 지원자의 성실성을 가늠할 수 있는 학생부로 일정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 집중적인 면접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수능최저학력 기준은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유아교육학과 등 3개 학과에만 적용된다. 간호학과는 외국어영역이 4등급 이내이고 언어·수리영역 중 1개가 5등급 이내여야 한다. 물리치료학과는 외국어영역이 4등급 이내, 유아교육학과는 언어·수리·외국어영역 중 1개가 5등급 이내면 된다. 학생부는 1학년 40%, 2·3학년 60%가 반영된다.
호남대 수시2차 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이고 자기소개서는 11월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면접고사는 11월 21일, 합격자발표는 12월 5일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 입학안내 홈페이지(http://enter.honam.ac.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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