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존 거던, UNIST방문"

이원지 / 2012-10-18 14:00:16
줄기세포연구관’개관식 참석 및 기념 강연

▲존 거던 교수
2012년 노벨생리의학상 공동수상자로 선정된 英 캠브리지 존 거던(John Gurdon) 교수가 18일 UNIST(총장 조무제) '줄기세포연구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존 교수 외에도 獨 막스플랑크연구소 한스쉘러(Hans Schöler) 소장, 美 MIT 화이트헤드 생명의학연구소 루돌프 예니쉬(Rudolf Jaenisch) 소장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UNIST를 방문, 개관식에 참석했다.


UNIST는 이날 연구관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18일과 19일 양일간 대학본부 대강당에서 줄기세포・재생의학 분야의 세계적인 국내외 석학들과 줄기세포 연구소 관계자 및 병원 관계자, 기업,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국제줄기세포학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회는 ‘줄기세포와 역분화(Reprogramming and stem cells)’이라는 주제로 ▲줄기세포로의 역분화 기술(역분화, 직접교차분화) ▲역분화줄기세포 응용 기술 ▲최신 줄기세포연구 동향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치료제의 최근 연구 개발 현황이 소개됐다.


존 거던은 이날 ‘Nuclear reprogramming by eggs and oocytes’라는 주제로 포유류 및 양서류의 난자가 성체세포를 역분화시키는 주목할 만한 능력이 있다는 것과 역분화에 대한 저항 메커니즘에 대해 특별 강연했다.


한편 UNIST는 역분화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성과를 통해 지난해 세계 최고 기초과학연구소인 막스플랑크연구소 파트너 그룹으로 지정됐다. ‘줄기세포 연구관’은 역분화줄기세포 연구를 강화하기 위한 것. 복제 연구의 대부로 불리는 존 거던 역시 역분화 기작을 처음 밝히는 연구를 통해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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