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도장학회 장학금은 경남 통영시 신광사 주지 선도 스님이 불교종립학교의 건학이념 구현과 불자청년지도자 육성을 목적으로 2002년 5000만 원, 2008년 3000만 원, 2011년 20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해 지급된다. 2003년부터 올해까지 60명의 학생이 총 30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으며 올 2학기에는 총 4명의 학생이 각 1백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선도 스님은 인사말에서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한 학생들은 학업에 더욱 매진해 사회에 나가 좋은 일을 많이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나무심장학회 장학금 전달을 위해 참석한 김순이 이사장은 불심이 돈독한 불자로 2010년 동국대와 인연을 맺었다. 사찰 공양주로 평생 모은 재산과 아파트를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기부해 이 기금으로 ‘나무심장학회’를 세웠다. 2011년부터 학업 성적이 우수하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재학생에게 매 학기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 2학기에 총 2명의 학생에게 각 1백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김순이 이사장은 “학생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부지런히 공부해 큰 일꾼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이에 이계영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 “두 장학회의 소중한 장학금의 의미를 마음 깊이 새겨 어려운 후배들을 위해 모교에 장학금을 기부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가 돼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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