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총장선거 후보 3명 압축

이원지 / 2012-09-27 09:35:54
10월 17일 직선으로 결선투표 실시

전남대 제19대 총장후보선거 후보자가 오희균, 윤택림, 지병문 교수 3명(가나다순)으로 압축됐다.


전남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위원장 김여근 평의원회 의장)는 26일 선정위원회 투표를 통해 총장선거 후보로 나선 13명 중 오희균(53, 치의학전문대학원), 윤택림(54, 의학과), 지병문(59,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최종 후보자로 선출했다.


선정위원회는 총장임용추천위원회가 지난 22일 오전 무작위로 선정한 교수 180명, 직원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오후 3시 국제회의동 용봉홀에 모여 후보자들의 소견 발표를 듣고 현장에서 투표를 실시했다. 이번 선거는 간접선거로 진행됨에 따라 후보자로 선출된 3명의 득표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선출된 3명의 후보는 10월 3~4일 정식 후보등록 절차를 밟고 2주간의 선거운동을 펼치게 된다. 본선 투표는 10월 17일, 전체 교수ㆍ직원들과 학생대표가 후보 3명을 대상으로 직접 투표를 실시하게 된다. 이 중 다수득표자 1, 2위를 총장후보로 교육과학기술부에 추천해 최종 당선자를 가리며 대통령이 총장을 임명한다. 새로 선출되는 제19대 총장의 임기는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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