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이병규 교수, i-CIPEC 우수 포스트 논문상 수상

나영주 / 2012-09-10 16:29:28
중금속 오염 수용액, 저렴한 비용으로 정화

▲이병규 교수
울산대(총장 이철) 건설환경공학부 이병규(49, 환경공학전공) 교수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열린 ‘제7차 연소·소각/열분해·배출 및 기후변화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트 논문상(i-CIPEC Award)을 수상했다.


i-CIPEC는 폐자원의 에너지화, 오염물의 연소/열분해 및 오염물 배출제어 분야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학술대회이다.


이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산처리한 솔방울 바이오 숯(biochar)을 이용한 납의 제거 연구(솔방울을 산으로 처리해 바이오 숯을 만든 후 이를 흡착제로 이용해 납에 오염된 수용액을 정화하는 연구) ▲이산화티타늄과 폴리아크릴아마이드 나노복합체를 이용한 납의 흡착제거 연구(이산화티타늄과 폴리아크릴아마이드 고분자를 조합해 제조한 나노복합체가 매우 우수한 흡착능력을 가진 것을 밝히고, 수용액 중의 납이온이나 카드뮴 이온을 제거하는 데 활용하는 연구)를 발표했다.


이 연구 결과는 중금속으로 오염된 수용액을 저렴한 비용으로 정화하는 데 크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한편 이 교수는 2006년 3월부터 2012년 2월까지 교육과학기술부가 14억 원을 지원하는 ‘두뇌한국 21사업’에 선정됐으며, 현재 울산대 산학협력단 부단장으로 산학연 협동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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