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수시 1차모집 경쟁률 6.89대1

나영주 / 2012-09-12 18:07:30
'수시 6회 제한'에도 지원율 높아…의예과 48.5대1 '최고'

울산대(총장 이철)가 2013학년도 수시 1차모집을 마감한 결과 1621명 모집(정원내)에 1만1174명이 지원해 6.8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전년도 7.55대1보다 다소 낮지만 모집정원이 늘고 많은 대학들이 '수시 6회 제한'으로 경쟁률이 대폭 떨어진 것과 비교하면 높은 경쟁률로 평가되고 있다.


울산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의예과를 비롯해 공학계열 등 전통적인 강세 학부뿐만 아니라 디자인학부와 국제학부 등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예과는 24명 모집에 1164명이 지원해 48.5대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의예과와 연계한 간호학과도 7.32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지난해부터 일류화사업을 시작한 기계공학부가 10.18대1, 전기자동차와 태양광 발전 등 미래형 산업에 필수적인 소재부품 기술을 다루는 첨단소재공학부가 8.45대1, 건축학부 8.36대1, 화학공학부 7.98대1, 산업경영공학부 7.93대1의 지원율을 나타냈다.


디자인학부도 △실기 9.57대1 △실내공간디자인전공 7.24대1 △섬유디자인학전공 6.75대1로 높은 지원율을 보였으며 글로벌 교육을 강화한 국제학부 △프랑스어·프랑스학전공 8.25대1 △스페인·중남미학전공 6.58대1 △중국어·중국학전공 6.53대1로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강태호 울산대 입학처장은 "국내 최고의 산학협동교육과 교육역량강화사업 등 각종 정부지원 사업 선정, 신뢰받는 교육여건으로 예년과 비슷한 지원율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대는 370명을 선발하는 수시 2차모집을 오는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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