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직원 정년퇴임식에서는 도자디자인학과 황용식 교수, 바이오건강학부 김문자 교수, 음악교육과 김영길 교수와 관현악학부 송인국 교수 등 교원 4명과 생활관 직원 장자수 씨 등 총 5명이 퇴임을 맞았다.
황용식 교수는 1985년 목원대 도자디자인학과 교수로 부임해 27년간 학생들을 지도했다. 40여년 간의 도자기공예 경험을 바탕으로 산‧학융합 모델을 도입, 대학 내 학과기업을 창시해 그 수익금을 학생장학금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김문자 교수는 1985년에 부임해 테크노과학대학장 등을 역임하며 27년간 학생들을 지도했다. 김 교수는 다수의 국제적인 전공 서적들을 저술해 우수논문상과 우수연구발표상을 받았다. 특히 세계 최초로 고추의 소포자배 생산을 성공시킨 바 있다.
김영길 교수는 1981년 음악교육과에 부임해 31년간 학생들을 지도했다. 1972년 작곡가로 데뷔한 김 교수는 ‘21세기악회’ 이사와 ‘한국전자음악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전자컴퓨터음악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 창작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송인국 교수는 18년 동안 중‧고등학교에서의 교직생활을 마치고 1995년 목원대 관현악학부 교수로 부임해 17년간 재직했다. 부임 첫 해 전국음악대학 심포닉밴드협회를 결성해 전국 규모의 관악축제를 이어왔다. 송 교수는 최근 중국 서부민족음악대학의 정교수로 채용이 확정돼 중국에서 교직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황용식 교수와 김문자 교수는 퇴직 후 명예교수로 남아 후학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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