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교직원 정년퇴임식 개최

박초아 / 2012-08-29 15:04:13
황용식 교수와 김문자 교수, 명예교수로 남아 후학 지도

목원대(총장 김원배) 교직원 정년퇴임식이 29일 교내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교직원 정년퇴임식에서는 도자디자인학과 황용식 교수, 바이오건강학부 김문자 교수, 음악교육과 김영길 교수와 관현악학부 송인국 교수 등 교원 4명과 생활관 직원 장자수 씨 등 총 5명이 퇴임을 맞았다.


황용식 교수는 1985년 목원대 도자디자인학과 교수로 부임해 27년간 학생들을 지도했다. 40여년 간의 도자기공예 경험을 바탕으로 산‧학융합 모델을 도입, 대학 내 학과기업을 창시해 그 수익금을 학생장학금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김문자 교수는 1985년에 부임해 테크노과학대학장 등을 역임하며 27년간 학생들을 지도했다. 김 교수는 다수의 국제적인 전공 서적들을 저술해 우수논문상과 우수연구발표상을 받았다. 특히 세계 최초로 고추의 소포자배 생산을 성공시킨 바 있다.


김영길 교수는 1981년 음악교육과에 부임해 31년간 학생들을 지도했다. 1972년 작곡가로 데뷔한 김 교수는 ‘21세기악회’ 이사와 ‘한국전자음악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전자컴퓨터음악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 창작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송인국 교수는 18년 동안 중‧고등학교에서의 교직생활을 마치고 1995년 목원대 관현악학부 교수로 부임해 17년간 재직했다. 부임 첫 해 전국음악대학 심포닉밴드협회를 결성해 전국 규모의 관악축제를 이어왔다. 송 교수는 최근 중국 서부민족음악대학의 정교수로 채용이 확정돼 중국에서 교직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황용식 교수와 김문자 교수는 퇴직 후 명예교수로 남아 후학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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