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대구대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서 대구대 정보통신공학부 4학년 조현고(25), 안중혁(26), 홍승표(25), 김종권(24) 씨 등 4명은 ‘N-Screen 기술적용·연동가능 콘텐츠 부문’에서 ‘Plus TOEIC'이라는 앱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Plus TOEIC'은 스마트폰과 스마트TV를 연동해 여러 사람이 함께 TOEIC 문제풀이를 할 수 있는 일종의 교육용 앱이다.
기존의 교육용 앱들이 주로 스마트폰에서 혼자 공부하는 방식인데 반해 'Plus TOEIC'은 N-Screen 기술을 활용해 여러 명이 스마트폰으로 스마트TV에 보이는 TOEIC 문제를 함께 푸는 방식으로 사용자들의 경쟁심과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 이 앱의 근간이 되는 N-Screen 기술을 활용하면 TOEIC 문제풀이 외에도 다양한 교육용 컨텐츠를 접목해 새로운 앱을 개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안 씨는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스마트 폰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활성화된 스마트TV 앱 관련 자료를 찾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지난 5월 친구들과 함께 대구대 앱 창작터에서 스마트TV 관련 과정을 이수한 게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하종호(22·전자전기공학부 3년), 정진수(23·정보통신공학부 4년), 김학준(23·컴퓨터·IT공학부 3년) 씨로 구성된 팀은 초등학생 대상으로 장구를 교육·실습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해 '스마트 폰 앱 부문'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대구대 앱창작터 정규만 센터장(정보통신공학부 교수)은 “대구대 앱 창작터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이 각종 공모전에서 수상하고 관련 분야에 취업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이어지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양질의 모바일 앱 개발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의 관련 산업 활성화와 청년 실업 해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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