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동의대에 따르면 강경호 선수는 지난 16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비터라이벌 8’밴텀급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앤드류 레온(미국)을 2라운드 1분19초만에 리어네이키드초크 기술로 제압, 프로무대 첫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이종격투기 경량급의 최강자로 등극했다.
과거 라이트급과 페더급에서 활동하던 강 선수는 최근 밴텀급으로 체급을 내리면서 자신의 신체능력을 최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체급을 찾았다는 평가와 현역 레슬러를 꺾을 정도의 레슬링 실력, 경기에서의 집중력 향상 등 최근 기량이 급성장한 완성형 파이터로 평가받고 있다.
강 선수는 “한단계 한단계 실력이 발전하고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첫 우승의 소감을 밝히며 “이번 우승을 계기로 국내를 넘어 꿈의 무대인 UFC의 챔피언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부산의 팀 매드 소속인 강 선수는 2006년 종합격투기를 시작하여 2008년 프로에 데뷔했으며 현재 13승 5패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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