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의과학장, “논문조작의혹 유감”

이원지 / 2012-06-08 17:38:43

최근 서울대 교수 두 명이 줄기세포 논문 조작 의혹 건으로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수의과대학 류판동 학장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류판동 학장은 8일 “최근 우리 대학에서 발생한 연구결과 조작의혹과 관련해 수의과대학 교수들은 참담한 마음을 금하기 어려우며 무한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서울대 구성원과 관련 분야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유감의 뜻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속한 사실규명을 위해 수의과대학의 모든 구성원들은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의 활동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이런 상황이 다시는 재발되지 않도록 자체적으로 연구윤리를 대폭 강화하는 방안을 강구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대는 연구진실성위원회를 열고 지난 5일부터 강수경 교수의 논문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또 강경선 교수에 대해서는 예비조사위원회를 열고 조만간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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