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와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지난 5일 교과부 대회의실에서 양측대표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64개항의 ‘2011-12년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육과학기술부 교섭ㆍ협의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날 교섭대표로 참석한 한국교총 대학교수회 이창준 회장(제주대 교수)은 64개항의 합의 내용에 ▲국립대학 교원의 처우개선과 사기진작, 경쟁과 협동을 통한 대학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현 성과급적 연봉제의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노력 ▲대학교원의 최초 임용시기가 유・초・중등 교원에 비해 늦은 것을 감안해 대학교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대학 퇴직교원에 대한 포상 재직연수를 현실화하도록 관계부처와 협의 등 노력 ▲대학교원 교직수당 신설・지급 노력 ▲대학교원 연구보조비 비과세 금액 확대를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 등 노력 ▲국ㆍ공립대 기성회비 대책 마련 등 합의를 도출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이번 교섭 합의 조인식은 지난 2월 23일, 한국교총이 교과부에 교섭을 요구한 이래 약 4개월 동안 본교섭위원회, 10차례 실무교섭협의를 거쳐 최종 합의도출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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