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원광대에 따르면 지난 25일 정세현 총장은 중국 연변대학을 방문해 김병민 총장과 직접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교 학생들은 1,2학년을 원적대학에서 수학하고 3,4학년을 상대 학교에서 수학해 소정의 학점을 이수하면 졸업 시 원적대학과 상대학교에서 복수로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원광대 관계자는 “양교는 이번 협약에 따라 교류분야와 방법, 참여 학생 범위와 시기, 공동교과과정운영 등 구체적 내용의 실무협의를 빠른 시일 내에 추진키로 했다”며 “원광대 한중법률연구소와 연변대 동북아법학연구소간의 다양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합의를 이끌어 내고 연변대 졸업생들의 원광대 대학원 진학 확대를 위한 논의를 펼쳤다”고 밝혔다.
또한 정세현 총장 일행은 복수학위제 시행 협약에 이어 연변대학에 재직 중인 교수・연구원 등 재연변대학교 원광대동문 모임을 갖고 양교의 교류협력에 대한 활발한 협의와 함께 모교 발전을 위한 금일봉을 전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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