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상생, 지역과 함께’ 원광대 가족회사 발대식

이원지 / 2012-06-27 14:12:12
27일 350여 개 기업과 함께 가족회사 발대식 열어

원광대(총장 정세현)는 27일 숭산기념관에서 도내 기업인 200여 명과 김완주 도지사, 이한수 익산시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상생, 지역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가족회사 발대식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원광대 가족회사 발대식은 그동안 지역사회와 소통이 부족했다는 평가를 받아온 원광대가 야심적으로 준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원광대는 지난해 9월 교육과학부 평가에서 재정지원・학자금대출 제한대학으로 지정된 직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고 이번 가족회사 발대식은 이른바 ‘New 원광대학교 플랜’의 첫 번째 대외적 행사의 성격도 갖고 있다.


원광대는 가족 회사를 통한 산학협력 강화를 목표로 산학협력단(단장 이호섭교수)을 중심으로 지난해 말부터 이 분야의 전문가들을 산학협력 중점교수로 초빙,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가족 회사를 준비해왔다. 대학 차원에서도 그동안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던 교수진 33인이 추진위원회(위원장 신홍규 교수)를 구성해 실질적으로 가족회사의 각종 활동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원광대 가족회사 추진단은 6월 한 달 동안 도내외의 350여 개 기업을 가족회사로 가입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장기적으로는 지난해 9월 이후 학교 차원에서 MOU를 맺은 290여 개 기업을 함께 참여시켜 가족 회사를 점차 확대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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