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총장 채수일) 신학대학원은 “아이티에서의 삶과 사역을 나누기 위한 자리를 오는 5월 12일 한신대 신학대학원 예배당에서 갖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HAITI, 내일을 꿈꾸다’를 주제로 해 엑스포, 간담회, 음악회로 각각 진행된다. 한신대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기아대책본부, 굿네이버스, 월드비젼, 써빙프렌즈, 소중한 사람들, 월드 그레이스 미션, 아이티 사랑의 교회, GMS(예장합동), 기독교대한감리회, 아이티 단비부대, 아이티한국기업연합회 등이 참가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엑스포에서는 참가 단체들이 각 팀별로 부스를 마련하고 아이티에서의 사역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아이티 내일을 꿈꾸는 사진전’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사진전에는 아이티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100여점의 사진들이 선보인다.
간담회는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뉴욕 신광교회 한재홍 목사, 월드비전 김희수 목사, 기아대책기구 이요섭 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아이티의 미래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선교 사역 연합의 필요성, 가난과 선교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어 오후 6시 30분에는 미라클 콰이어와 라루체(La Luce) 합창단이 음악회를 갖는다. 특히 미라클 콰이어는 11명의 아이티 어린이들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이번 한국 공연에서 아름다운 감동의 선율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채수일 총장은 “2010년 1월 12일 일어난 지진으로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인 아이티가 그나마 가진 것 모두를 잃었지만 어려운 소식을 접한 많은 도움의 손길들이 아이티로 들어갔다”면서 “그 자리에는 한국의 많은 개인과 단체들도 있었으며 이번 행사는 현재 아이티에서 사역하고 있는 대부분 단체가 한 자리에 모이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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