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스위스 공동연구팀이 세계 최초 ‘생체분자 상호작용검출 시스템・분석 기술’ 개발에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충북대(총장 김승택)에 따르면 생화학과 장수익 교수팀과 영국 임페리얼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 강동구 박사, 스위스취리히연방공과대(ETH Zurich)의 앤드류 제이 드멜로(Andrew J. deMello) 교수 연구팀이 액적기반 미세유체시스템(Droplet-based Microfluidic System)과 형광 편광 분석 시스템(Fluorescence Polarization Detection System)을 통합해 생체분자간의 상호작용을 초고속, 적은 비용으로 분석 가능한 새로운 ‘생체분자 상호작용 검출시스템ㆍ 분석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충북대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된 ‘생체분자 상호작용 검출시스템・분석 기술’은 특허 등록함으로써 기술료 수입을 기대할 수 있다”며 “향후 초고속 신약 스크리닝에 적용해 빠른 시간 내에 신약개발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글로벌연구실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돼 연구결과는 지난 17일 어넬리티컬 케미스트리(Analytical Chemistry)지에 논문으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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