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포스트 김정일’ 석학 강연

이원지 / 2012-04-17 18:48:16
박한식 미국 조지아대 교수 초청

인문한국(HK)지원사업단인 건국대(총장 김진규)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 교수)은 오는 19일 건국대 산학협동관 대강당에 북ㆍ미 관계&한반도 문제 권위자인 미국 조지아대 박한식 교수를 초청, ‘포스트 김정일 시대와 한반도 정세’를 주제로 제9회 석학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17일 건국대에 따르면 박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4월 초 방북해 현지에서 지켜본 조선노동당 대표자회(4월 11일), 장거리로켓 발사(4월 13일), 제12기 5차 최고인민회의(4월 13일) 등 김정일 이후 북한 진로와 직결된 중요 행사들의 내용, 분위기 등을 생생히 전해 줄 예정이다.

박 교수는 정치학, 평화학 분야의 석학이자 북ㆍ미관계 전문가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현재 미국 조지아대학 부설 세계문화연구소(Center for the Study of Global Issues) 소장으로 북핵 위기 해소를 위한 북ㆍ미 민간전문가 대화인 ‘워싱턴-평양 트랙 Ⅱ 포럼’을 수년간 개최해왔다. 북한 핵개발로 국제위기가 첨예화되던 1994년과 2004년에는 몸소 북ㆍ미 간 교량역할을 담당해 전 주한 미 대사 도널드 그레그(Donald Greg)로부터‘북ㆍ미관계의 평화설계자’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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