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삼화페인트와 기술이전 협약

이원지 / 2012-04-12 11:20:11
‘불타지 않는 목재’용 난연수지 생산


전북대(총장 서거석)와 삼화페인트공업(주)가 지난 10일 ‘불타지 않는 목재’용 난연수지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12일 전북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전북대 박희준 교수가 ‘불에 타지 않는 목재’를 개발한 것과 관련 이 목재에 주입되는 난연 수지(특허출원번호 제10-2011-0081429호) 생산을 위한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북대 이남호 산학협력단장과 이 기술을 개발한 박희준 교수를 비롯해 삼화페인트 허귀행 연구센터장과 김종대 마케팅본부장, 성길수 특판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대는 지난해 12월 목재 생산 기업인 행복홈우드테크와 친환경 난연 목재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삼화페인트와 난연 수지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불에 타지 않는 목재의 안정적인 실용화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전북대의 기술이전으로 삼화페인트공업이 난연 수지를 생산하면 또 다른 기술이전 기업인 행복홈우드테크는 이를 활용해 목재를 생산하는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이남호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삼화페인트공업과의 기술이전 협약으로 난연 목재 생산의 핵심인 난연 수지를 안정적으로 생산해 내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조만간 불에 타지 않는 목재를 실생활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목조 건축ㆍ문화재 등의 화재 예방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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