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대(총장 이원로)가 서원(書院)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서원(書院), 선비의 숨결을 느끼다’전을 개최한다.
인제대는 "오는 17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인제대 김학수기념박물관에서 안장헌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30년 동안 우리 문화유산의 뿌리를 찾는 문화재 사진의 대가 안장헌(61) 씨가 백여 곳이 넘는 서원을 수십 차례 넘게 드나들며 찍은 작품들로 ‘서원’만을 주제로 열리기는 처음이다. 소수서원, 도산서원 등 우리나라 대표 9대 서원을 중심으로 사진 120여 점이 전시된다. 서원이 지닌 조형적 아름다움과 문화유산적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된 사진들을 한 곳에 모았다.
인제대 박재섭 백인제기념도서관장은 "사라져가는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그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우리 선조들의 수준 높은 전통건축의 미와 오늘 우리가 지녀야 할 정신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장헌 사진전은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토요일은 오후 1시까지이며 일요일은 휴관이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