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제철산업과 취업률 '주목'

한용수 / 2011-11-14 09:19:15
내년 졸업예정자 85% 대기업 취업 확정

신성대학교(총장 이병하) 제철산업과의 내년 2월 졸업예정자 중 85%가 대기업 취업이 확정돼 주목을 받고 있다.


14일 신성대에 따르면, 내년 2월 졸업 예정인 제철산업과 2학년 재학생 110명 중 정규직 취업자가 93명으로 취업률 8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취업자의 83%(91명)은 철강 관련 대기업에 취업이 확정됐다. 취업처는 현대제철(35명), 포스코(15명), 삼성전자 및 삼성 토탈 등(14명), 고려아연(8명), 세아베스틸(6명), 포스하이메탈(4명) 등이다.


이밖에 2명은 중소기업 취업이 확정됐으며, 아직 취업이 확정되지 않은 나머지 17명 중 일부도 대기업 입사를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내년 졸업때까지 상당수가 추가로 대기업 취업이 예상된다.


이 학과는 지난 2009년과 2010년 졸업자 중 군 면제자 1명이 중소기업에 취업한 걸 제외하고 전원이 대기업 정규직에 취업했으며, 2011년 2월 졸업자 중에서도 중소기업 취업 2명을 제외한 전원이 대기업에 취업한 바 있다.


이 학과의 취업률이 높은 이유는 산학협약을 통한 맞춤형 교육과 철강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제선, 제강, 압연 등의 실무위주 실습교육 등 차별화된 교육과정 때문이다.


아울러 재학생 전원이 기숙생활하고 입학부터 졸업까지 방학이 없는 학교 운영으로 취업 전까지 재학생 1인 당 평균 5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남다른 교육방식도 높은 취업률의 배경으로 평가된다.


이 학과는 특히 2011년 산업인력관리공단의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에 선정되어 3억5천만 원의 지원금을 받아 정규 수업 외에 매주 토요일과 방학 중 면접특강, 인·적성 특강, 영어회화, 자격증 특강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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