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중국통상·비즈전공, 국제화전형으로 전원 선발

정윤서 / 2011-09-14 16:26:43
2012학년도 수시 1차모집 실시..16일까지 원서 접수

건국대(총장 김진규) 국제학부 중국통상·비즈니스전공은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원서를 접수하는 2012학년도 신입학 수시 1차모집에서 국제화전형으로 모집인원 12명을 전원 선발한다.


국제화전형은 토익, 토플, 텝스, JPT, HSK 등 공인 외국어성적이 계열별 기준 점수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중국통상·비즈니스전공의 경우 공인어학성적 50%와 논술 20%, 면접 30%를 반영한다. 국제화전형의 다른 모집단위의 경우 인문계와 자연계는 공인어학성적 70%와 논술 30%를 반영한다. 중어중문학과는 HSK 70%와 논술고사 30%, 사범대학 일어교육과는 JPT 70%와 논술 30%를 각각 반영한다.


건국대 중국통상·비즈니스전공은 중국에 특화된 학과다. 경제·경영·국제통상·금융·정치외교 분야를 아우르는 중국 전문 융합 교육을 통해 중국 관련 비즈니스 리더를 양성한다.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가운데 중국 통상 전공이 개설된 것은 건국대가 유일하며 2011학년도부터 신설됐다.


영어·중국어를 동시에 구사하는 소수 정예 중국 엘리트 인재 육성을 목표로 중국에 특화된 상경·경영 전공교육과 중국 현지·현장 교육을 실시한다. 각종 장학 혜택은 물론 난징(南京)대 등 중국 명문 대학과의 복수학위(2+2) 프로그램 참여, 방학을 활용한 중국 연수 기회 등 파격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특히 중국통상·비즈니스전공은 신입생 선발 때 일정 수준의 영어실력(TOEFL IBT 100점/CBT 250점/PBT 600점·TOEIC 900점·TEPS 850점 이상)을 갖춘 학생을 선발, 중국어 집중교육(현지연수 포함)을 실시한다. 2학년 2학기부터는 전공수업의 경우 원어강의(영어 또는 중국어 수업)를 원칙으로 하며 졸업요건에 일정수준의 중국어 실력(신HSK 5급 이상) 달성을 요구하고 있다.


건국대 국제학부 조현준 교수는 "중국통상비즈니스전공 개설은 세계 제2의 경제대국인 중국의 급속한 성장과 한·중 교류의 급증이라는 시대적 도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중(知中) 인재를 육성해야 하는 국가전략과 사회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중국에 특화된 국제통상 전문가가 되기 위한 소양과 인격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국내 최고 수준의 특화된 학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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