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약대, 신규 기초의과학연구센터 유치

정윤서 / 2011-09-01 18:17:51
전국 9개 약대 신청해 단독 신규 지정

숙명여대 약학대학의 세포운명조절연구센터(센터장 류재하 교수)가 최근 '2011년 신규 기초 의과학연구센터(Medical Research Center·이하 MRC)'로 최종 선정됐다.


MRC는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일부 약대, 한의대, 치대 등 현재 전국 32개 대학에서 운영되고 있다. 1일 숙명여대에 따르면 올해 8개 센터가 MRC에서 탈락한 뒤 전국 9개 약대가 신청, 예비평가와 본 평가를 거쳐 숙명여대 세포운명조절연구센터가 단독으로 신규 지정됐다.


세포운명조절연구센터는 세포운명 조절 기술을 확립하고 그 연구 과정에서 우수한 기초의약학자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센터는 물질발굴 연구팀(류재하·전라옥 교수), 새로운 타겟발굴 연구팀(장창영·배규운 교수), 세포운명조절 활성 연구팀(강영숙·김우영 교수), 물질전달 및 독성 연구팀(김진석·양미희 교수) 등 4개 팀으로 구성된다.


숙명여대 관계자는 "세포운명조절연구센터는 세포 분열과 분화를 조절할 수 있는 저분자 물질을 발굴해 신경질환, 근육질환, 암의 새 치료전략을 마련하는 데 역점을 둔다"면서 "이를 통해 세포운명 조절에 기반을 둔 신개념 질병치료제 발굴을 위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신약 개발 역량을 갖춘 연구자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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