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YOUNG ARTISTS'展

유진희 / 2011-08-31 09:50:27
작가 8명의 작품들, 지난 시대의 영웅들을 재해석



동신대(총장 김필식) 문화박물관이 30일부터 오는 9월23일까지 중앙도서관 5층 박물관 전시실에서 'YOUNG ARTISTS'전(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김일동 김지훈 박중현 송송 송현철 이대희 이한범 최잔 등 작가 8명이 지난 시대의 영웅들을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품들은 실제 역사와 가상현실 속에서, 혹은 예술작품이나 대중문화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주인공들로, 젊은 작가들의 트렌디한 작업 방식을 통해 되살아나 강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정신적인 우월과 해탈의 존재인 '달마'가 물질만능주의 시대의 대표적인 아이콘이 된 상품 브랜드를 만나 새로운 달마도를 탄생시키고, 스타들의 얼굴을 변형시켜 유머스럽게 과장함으로써 현실에서 혼돈을 일으켜 이미지에 의해 주도되는 현실에 대한 정체성을 깨닫게 한다.


또한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의 12지 동물들이 현대적인 기법으로 개성있게 표현되고, 길거리에 난무하는 광고 스티커를 이용해 명작을 패러디함으로써 소비지향적 사회에 대한 경종을 울리면서 묘한 해방감을 주기도 한다.


이상필 동신대 문화박물관장은 "과거의 시간이나 작품속에 머물렀던 존재들을 대상화하여 예술작품으로 변모시킨 청년 작가들의 참신함이 돋보인다"며 "이들의 작업을 통해 과거의 히어로들과 재회하고, 이를 통해 그들의 진정한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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