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본교-분교캠퍼스 통합"

정윤서 / 2011-08-19 14:24:27
서울-안성캠퍼스 통합..통합캠퍼스 시대 개막

▶중앙대 전경.


중앙대(총장 안국신)가 본교-분교캠퍼스 시대를 마감하고 통합캠퍼스 시대를 연다.


중앙대는 "지난 18일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로부터 본교인 서울캠퍼스와 분교인 안성캠퍼스 통합을 승인받아 본격적인 통합캠퍼스 시대를 열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중앙대의 본교와 분교 통합은 국내 대학 가운데 최초 사례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교과부는 본교와 분교를 운영하는 대학의 통합이 가능하도록 개정된 '대학설립·운영규정'을 공포했다. 중앙대는 지난 7월 14일 본·분교 통합신청서를 제출했다. 본·분교 통합 승인에 따라 중앙대는 서울과 안성 양 캠퍼스를 제한없이 교육장으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캠퍼스간 학점교류 확대, 전과제도 시행, 입학정원 조정 등을 통해 우수 신입생 유치, 역량있는 교원 초빙, 취업률·재학생 만족도 향상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안국신 총장은 "본·분교 통합은 대학의 숙원사업이었다"면서 "우수한 역량을 갖춘 교원과 수험생이 지원을 꺼리는 사회적 경향으로 그동안 안성캠퍼스가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통합을 통해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고 학교가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는 2008년 두산의 법인 경영 참여 이후 학문단위 및 행정조직 개편, 계열별 책임형 부총장제 시행 등의 학교 경쟁력 강화 작업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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