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세계태권도한마당' 석권

유진희 / 2011-08-17 17:55:47
여자종합격파 1위, 태권체조 단체 2위


계명대(총장 신일희)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남양주 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2011 세계태권도한마당'에서 여자종합격파 1위를 비롯해 주요 종목을 석권했다.


'세계태권도한마당'은 총 11개 종목 52개 부문으로 이뤄졌으며 세계 53개 국 3천700여 명의 태권도인들이 대거 참가했다 .


계명대는 태권도학과 김현이 선수가 여자종합격파 1위, 김화평 선수가 멀리뛰어옆차기 2위, 김민섭 선수가 멀리뛰어옆차기 3위, 권경상 선수가 높이뛰어앞차기 3위를 차지했으며 태권도학과 단체(김민섭, 박고훈, 윤건희, 김화평, 김성덕, 강종현, 박민규, 이동주, 이유리 이상 9명)가 태권체조 단체 2위 등을 차지했다. 특히 학교 측에서는 창의적인 안무와 짜임새 있는 팀워크가 요구되는 태권체조 단체전 2위 입상을 큰 성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번 대회의 우수한 성과와 관련해 계명대 태권도학과 이규형 교수는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대거 참가하는 종합적인 성격을 가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계명대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선수 개인적으로는 국제대회 입상 경력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태권도에 더욱 열중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돼 일석이조의 효과를 봤다"고 전했다.


한편 계명대는 지난해 10월 폴란드에서 개최된 '폴란드 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해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03년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한 데 이어 지난 12일 개막된 '2011 중국 선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장민호 선수가 -63kg급 국가대표로 출전, 금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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