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대, '광주교대희망드림 장학금' 신설

유진희 / 2011-07-14 15:29:16
차상위계층 자녀 등록금 전액 지급


광주교대(총장 박남기)는 오는 2학기부터 차상위계층 자녀에게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기 위해 '광주교대희망드림 장학금'을 신설한다.


광주교대희망드림 장학금은 정부가 지난 2년간 지급해오던 차상위계층 대상 국가희망드림 장학금을 지난 1학기부터 중단함에 따라 신설됐다. 광주교대는 기혼자, 만학도, 다문화가정자녀, 다자녀 가정, 특수교육대상자 등에 대해서도 가정 형편을 고려해 특별 장학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이와는 별도로 광주교대는 릴레이장학금을 마련해 2010학년도 2학기부터 학기당 100만 원 범위에서 희망학생 전원에게 생활비 형태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현재 장학금 수혜율이 85.2%에 이르는 등 학생들이 등록금 걱정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박남기 총장은 "집안 형편이 어렵지만 스승으로서의 자질을 갖춘 학생들을 입학사정관제 등을 통해 받아들이고 있는데 학생들이 대학 시절 학업에 전념하여 미래 스승으로서 자신을 키워가도록 돕는 것도 대학의 몫"이라며 "일단 교대에 합격하면 등록금 걱정 없이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장학금 확충을 위해 헌신하고자 한다. 동문과 지역사회 그리고 재계가 적극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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