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어 교육 선도"

나영주 / 2011-07-05 10:47:25
마라나타크리스챤대에 한국어능력시험과정 개설

한신대(총장 채수일)가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어 교육을 선도한다.


한신대는 "오는 6일 수원시와 MOU를 맺고 수원시의 국제자매도시인 인도네이사 반둥시에 소재한 마라나타크리스챤대에 한국어 및 한국문화 강좌를 개설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한신대가 마라나타크리스챤대에 개설하는 한국어 강좌는 한국어능력시험과정이다. 사업 1차년도인 올해에는 초급과 중급 과정이, 2차년도에는 고급과정이 추가로 운영된다. 한신대의 한국어 교과과정은 오는 8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4개월 과정의 학기제로 운영된다. 한신대는 우선 어학과정으로 시작한 뒤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한국어 교육이 정규 교과과정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신대 채수일 총장은 "동아시아 지역에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한국어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이번 사업을 발판삼아 한국어뿐 아니라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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