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국대는 "연구팀은 암세포에서 다량으로 발현되는 'hCKAP2'라는 유전자만을 선택적으로 인식해 치료 유전자로 변환시킬 수 있는 라이보자임(RNA 효소) 유전자를 개발했다"면서 "실험용 쥐에 투입한 결과 정상조직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뛰어난 항암효과를 보였으며 간에도 독성을 거의 유발시키지 않았다"고 1일 밝혔다.
단국대에 따르면 라이보자임은 암 유전자 발현을 방해할 수 있고 동시에 암세포만을 선택해 파괴할 수 있는 독창적인 유전자 치료제다. 이는 연구팀이 2008년 국립암센터 김인후 박사팀과 공동으로 hTERT 유전자를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에 성공한 후 두 번째 동물실험 성공 결과다. 개발된 유전자 치료제는 지난 5월 국내 특허 등록됐으며 현재 국제 특허 출원 중에 있다. 또한 연구 결과는 암 관련 저명 국제학술지인 <국제암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 8월호 주요 이슈 논문에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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