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국내 1호 '엔지니어링전문대학원' 설립

한용수 / 2011-06-09 18:57:18
5년간 정부·민간 190억 원 투입</br> 내년부터 50여 명 규모 석사과정, 100여 명 규모 단기과정 운영키로

포스텍(총장 백성기)이 향후 5년간 정부 예산과 민간 투자 등 190억 원을 투입해 엔지니어링 분야 세계 최고 두뇌를 양성하게 됐다.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최근 '엔지니어링전문대학원 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열고 포스텍을 주관대학으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 1호로 기록될 엔지니어링전문대학원은 연평균 17%씩 급성장하는 세계 엔지니어링 시장 공략을 위해 작년 4월 마련된 '엔지니어링산업 발전방안'에 따라 설립되는 것이다.


특히 교수 중 30% 이상을 해외 선진 기업과 대학 등의 현장 전문가와 석학으로 구성해 최고 수준의 실무경험과 기술을 전수한다는 계획이다.


또 학위과정 재학생의 참여기업 인턴십을 의무화해 현장 실무경험이 이론과 접목되도록 유도하는 한편, 성적 우수자는 1년 이내 해외 기업 인턴십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포스텍은 2012학년도부터 학위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에 착수했으며, 50여명 규모 석사과정과 100여 명 규모 재직자단기교육과정을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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