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무료 '법률상담센터', 지역민들에게 '인기'

나영주 / 2011-05-27 15:50:17
지난해 상담 건수 2009년 비해 20% 이상 증가..친절한 상담이 비결

▶동아대 법률상담센터에서 한 지역주민이 상담위원(우측)과 상담을 하고 있다.


동아대 무료 법률상담센터(소장 송시섭)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대는 2005년 부민캠퍼스에 무료법률상담을 통한 대학 구성원 및 지역사회 봉사, 생활법률지식 보급 등을 목적으로 법률상담센터를 설치했다. 법률상담센터는 개설 이후 상담 건수가 꾸준히 증가, 지난해의 경우 2009년에 비해 20%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총 상담 건수는 142건으로 △지역민 51건 △학생 69건 △교직원 22건이었다. 상담 위원들은 동아대 법학과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전원과 외부 변호사 등 22명으로 구성돼 있다.


27일 동아대에 따르면 법률상담센터에 대한 지역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한 40대 남성은 1시간여 동안 상담을 한 후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부산의 지인을 통해 동아대 법률상담센터를 소개받은 창원의 한 주부는 "부동산 매도과정에서 생긴 분쟁에 대한 상담을 받은 후 사건이 잘 해결됐다"며 "처음에는 법률문제라 잘 모르고 어색해 우편으로 문의했는데 전화예약부터 친절했고 센터를 방문했을 때는 권위적이지 않고 편한 분위기에서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동아대 관계자는 "법률상담센터가 낯설고 전문적인 법률고민을 가진 동아대 학생과 교직원뿐 아니라 열린 상담센터로 지역민들에게까지 친절하고 최선을 다하는 무료상담을 해주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면서 "센터는 무료로 공개 법률세미나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대 법률상담센터에 상담을 원할 경우 △전화(051-200-8549) △팩스(051-200-8449) △이메일(orange05@dau.ac.kr) △센터 방문 및 우편(부산시 서구 부민동 2가 1번지 동아대 법률상담센터) 등을 통해 상담내용을 접수할 수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동아대, '해외파견프로그램' 실시
동아대 출신 강남영 박사 논문, '세계 최고 학술지'에 게재
동아대, '부산 국제 청소년 유도문화 페스티벌' 개최
동아대, '특허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