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기술은 연성기판에 인장력을 부과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물리적인 스트레인을 인가함으로써 연성기판위에 증착된 금속 Pd 박막층에 나노 갭을 갖는 박막을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기존의 수소센서는 고비용 및 복잡한 공정과 낮은 민감도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MOTIFE를 이용한 Pd 기반의 나노 갭 수소센서는 수소노출에 따른 부피팽창으로 인한 ON-OFF 방식으로 작동할 뿐만 아니라, 매우 높은 민감도 및 빠른 반응 속도를 가진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연구는 연성기판을 수소센서에 응용한 최초의 연구라는 점에서 그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본 기술은 기존의 고비용의 나노 갭 형성 기법에 비해 저비용으로 대면적의 나노 갭(nano-gap)을 형성할 수 있는 기술적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기술적, 산업적 활용성이 매우 클 것으로 평가된다.
이우영 교수는 "이번 연구는 대면적에 손쉽고, 저비용으로 높은 성능의 나노 갭 수소 센서를 만들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특히 이번 연구 성과를 수소센서 분야뿐만 아니라 패터닝, 생화학 센서 등의 다양한 물리/화학적 분야로의 응용이 기대 된다"고 연구 의의를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융합 그린에너지 원천기술 개발이라는 대학중점연구소 사업과 서울시 클러스터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고, 연구결과는 최근 세계적인 응용 화학지인 '안게반테 케미'지에 VIPs (Very Important Papers, less than 5%) 및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