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현대중공업, "산학협력 강화"

정성민 / 2011-05-13 09:31:18
현대중공업, 7개 연구과제에 3억6500만 원 지원

▶이충동 현대중공업 기술개발본부장(앞줄 가운데 왼쪽)과 허정석 울산대 산학협력단장(오른쪽)이 협약식 체결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르면 오는 9월부터 대학들의 산학협력 실적이 일반인들에게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울산대가 현대중공업과 산학협력을 강화,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울산대(총장 이철)와 현대중공업(대표 이재성)은 지난 12일 울산대 행정본관 3층 교무회의실에서 산학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7개 연구과제에 대해 총 3억6500만 원의 연구비를 울산대에 지원할 예정이다. 7개 연구과제는 △기계공학부 이장명 교수의 '대형전동기 Sound Absorber 설계 Tool 및 신구조 개발' △기계공학부 안경관 교수의 '착용식 근력증폭 로봇을 위한 동작 분석 및 구동장치에 관한 연구' △조선해양공학부 노명일 교수의 '복합소재 적용 선체 보강구조 개발' △조선해양공학부 이주성 교수의 '동시 및 순차 멀티 가열선에 대한 선상가열부의 변형 거동 연구' △첨단소재공학부 천희곤 교수의 'n-type 단결정 도핑, 패시베이션 요소공정 기술 개발' △물리학과 김용수 교수의 '가간섭광의 간섭을 이용한 비접촉식 도막두께 측정방법 연구' △의학과 김남국 교수의 '의료영상 기반 고관절 및 슬관절 수술 계획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울산대 관계자는 "현대중공업은 울산대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협력하는 등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서도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또한 현대중공업은 2006년 조선해양공학부를 시작으로 올해 기계공학부, 전기공학부에 교육·연구·시설·기자재 등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울산대 학부일류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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